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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영락교회

목사님 말씀

2016.11.26 12:27

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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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본문/ 고린도전서 3:1-9

 

[도입]

제국주의 열강들이 식민지를 통치할 때 즐겨 쓴 수법은 분할 통치입니다. 피지배 민족을 갈라 적당히 이간질시키면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편리하게 성취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중동 국가의 갈등도 영국의 분할통치의 유산입니다. 한국과 독일 역시 분할 통치의 피해자입니다. 더불어 오늘날 세계 곳곳을 보면 동과 서, 좌와 우, 진보와 보수, 노와 사가 서로 편을 갈라 대립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 됨의 중요성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프리카 밀림에서 가장 강한 동물은 개미라고 합니다. 수십만 마리의 개미가 일사불란하게 동물의 몸에 달라붙어 살을 뜯어먹으면 그것을 견딜 짐승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협동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지만 지나친 편 가르기는 스스로를 부수는 일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마12:25)

 

[핵심 메시지]

3장에서 바울은 교회 지도자들의 직분이 어떠한 것인가를 밝힘으로 교회 지도자들은 필연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어떤 특정한 지도자를 내세워 자랑함으로 교회를 분열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 중 1-9절은 앞에서 언급했던 고린도 교회의 당파 문제를 다시 부각시키면서 그들의 영적 미성숙을 지적하며 동시에 그들이 알고 있던 교회 지도자들은 다 한 그리스도 안에서 각기 다른 은사를 받아 교회를 세우기 위해 같은 일을 한 자들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9절은 고린도 교회의 분쟁의 원인으로 고린도 교인들의 영적 미성숙을 지적하는 부분(1-4절)과 교회 지도자들의 사역과 관련한 설명을 하는 부분(5-9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어떻게 대합니까?(1-2절) 바울이 교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해 육신에 속한 자라고 말한 까닭은 무엇입니까?(3-4절)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말할 수 없고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한다고 합니다. 젖만 먹고 밥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시가와 분쟁이 있으니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한다고 합니다. 어떤 이는 바울파, 또 다른 이는 아볼로파라고 하니 모두 육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해설 :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육신에 속한 자’로 부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육신에 속한 자’란 성령을 받지 않은 비신자와는 구분되는 말로, 중생은 했으나 여전히 육적인 것을 버리지 못해 육적인 행동을 하는 영적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초보적인 신앙을 가진 자를 가리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분쟁의 원인을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거듭나기는 했으나 성령을 좇아 행하기보다는 여전히 세상적인 기준이나 관점에 따라 생활함으로써 영적 분별력을 갖지 못하고 신앙의 초보 단계에 머물러 하나님의 일보다는 사람의 일에 더 치중한 까닭이라고 진단한 것입니다.

 

2. 바울은 자신과 아볼로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합니까? 또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십니까?(5-8절) 바울은 아볼로와의 관계를 어떻게 표현합니까?(9절)

바울은 자신과 아볼로는 주께서 맡겨주신 대로 여러분을 믿게 한 사역자들이며, 자신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고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다고 합니다. 심는 이와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며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라고 합니다. 심는 사람과 물을 주는 사람은 하나이며 각자 자기가 일한대로 상을 받을 것입니다.

 

자신과 아볼로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동역자들이라고 합니다.

 

해설 :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파당을 나누어 분쟁하게 된 것은 앞서 살핀 대로 세상적인 지혜로 하나님의 일을 판단하고 세상적인 기준이나 관점에 따라 그들의 지도자를 편애하고 추종한 까닭이라고 합니다. 이에 바울은 농사의 비유를 들어 고린도 교인들이 파당을 지어 추종했던 교회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하며 오직 신앙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서 고린도 교인들이 진정으로 섬기고 추종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며 인간 지도자를 추종하는 것이 잘못된 일임을 지적합니다.

 

 

3. 6-8절에서 바울이 설명한 비유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해설: 바울이 자신과 아볼로의 관계를 심는 이와 물주는 이로 비유했듯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각기 맡겨주신 일이 다르고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상을 받는 것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며, 하나님만이 자라게 하실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시기와 분쟁으로 파를 나누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이어 사역자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주님을 믿도록 세워진 자들이며, 사역자들에게 주어진 역할이 다름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하나님만이 그들을 자라게 하시는 분이시며, 하나님이 가장 중요한 분이심을 깨닫게 합니다.

 

4. 영적으로 성숙하기 위해 버려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해설 :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과 같지 않고 신령한 자들이 되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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