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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영락교회

목사님 말씀

2016.06.18 15:11

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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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 또 다른 보혜사

 

본문/ 요한복음 14:16-24

 

[도입]

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습니다. 수천이나 되는 응모 엽서 중 다음 것들이 선발되었습니다.

‘기쁨은 곱해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많은 동정이 쌓여서 옷을 입고 있는 것’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고 절대로 멈추지 않은 시계’

하지만 1등은 다음의 글이었습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성령님은 나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나를 영원히 떠나지 않는 친구와 같은 분이십니다.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날지라도 내 곁에서 나를 돕고자 계신 분이십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 14:16)

 

[핵심 메시지]

오늘 본문은 죽음을 목전에 둔 예수께서 장차 성령을 보내주실 것에 대한 약속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주님 자신이 비록 제자들을 떠나 하나님 나라로 가신다 할지라도, 삼위일체 중 또 다른 하나님이신 보혜사 성령을 제자들에게 보내어 영원토록 그들과 함께하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성령을 ‘보혜사’로 표현하신 것은 성도들 곁에서 성도들의 말할 바와 행할 바를 가르치고 도와주시는 위로자, 대언자, 상담자로서의 성령의 사역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이같이 예수님의 떠나가심이 도리어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는 큰 축복이 된다는 이 약속은 제자들에 대한 무한한 위로의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보혜사 성령에 관한 약속은 예수께서 십자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여 승천하신지 얼마 후인 오순절에 성취되었는데, 사도행전에서 우리가 찾아볼 수 있는 완전히 변화된 제자들의 신앙과 용기, 그리고 엄청난 권능과 지혜가 바로 그들이 체험한 성령 충만에 근거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1. 예수님은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겠다고 합니까?(16a절) 성령은 어떤 분입니까?(16b-17절)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또 다른 보혜사를 제자들에게 주시길 구하겠다고 하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16절). 그는 진리의 영이며, 세상은 그를 받지 못하는데, 이것은 그를 보지도, 알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를 알며 그는 우리와 함께 거하고 우리 속에 계시는 분이십니다(17절).

 

해설 : ‘또 다른’이란 표현은 보혜사가 둘 이상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중보자 되시는 예수 대신에 중보자의 일을 하실 성령님이 계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혜사’에 해당하는 ‘파라클레토스’는 ‘곁에’라는 의미의 전치사 ‘파라’와 ‘부르다’라는 뜻의 ‘칼레오’에서 파생한 ‘클레토스’의 합성어로서 ‘변호자’, ‘대언자’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이 표현은 원어의 의미를 살려 ‘보호자’, ‘변호자’, ‘조력자’, ‘위로자’, ‘상담자’ 등 다양하게 번역될 수 있습니다.

성령은 성도와 가장 가까이 계시며 성도의 마음을 감찰하시며 성도의 필요를 공급해 주십니다. 그분이 성도 안에 내주하신다는 표현은 가장 친밀한 의미를 나타냅니다.

 

2.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무엇을 약속합니까?(18절)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어떤 사람이며, 어떤 사랑을 받습니까?(21절)

예수님은 그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이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을 받고 예수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자신을 나타내겠다고 하셨습니다.

 

해설 : 고아는 예수님은 유대 사회에서 과부와 더불어 가장 불쌍한 부류의 사람들로 구분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홀로 남겨진 제자들이 보호자를 상실한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다시 오신다는 확실한 보장을 하십니다. 18절의 의미는 성령의 오심과 더불어 그리스도의 재림을 모두 나타내고 있습니다. 성령과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은 의지할 데 없는 고아가 부모를 다시 찾는 것과 같이 큰 힘이 됩니다.

21절에서 ‘계명’은 ‘새 계명’이며 ‘사랑’의 계명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든 율법의 완성인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습니다.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는 말에서 성령의 오심을 통해 성도가 체험하게 되는 하나님의 임재가 강하게 부각됩니다.

 

3. 세상은 성령을 알지 못하는데, 우리가 성령을 아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해설: 세상은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 어두음 그대로 있기 때문에 진리의 영인 성령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 속에 계시기 때문에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영은 무형의 것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영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생령을 넣으신 이상 인간이 하나님과 성령님을 아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하도록 동일하신 하나님은 신비롭고 특별한 방법으로 지금도 우리 인생에 들어오시는 분이십니다. 지금도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마음을 열고 그분을 모시기만 하면 우리 마음에 자리잡고 우리를 믿음으로 인도하십니다.

 

4. 보혜사 성령이 나와 함께 계심을 강하게 느꼈던 경험을 서로 나누어 봅시다.

 

해설 : 성령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 속에 계십니다. 보혜사 성령은 우리의 위로자, 대언자, 변호자, 조력자, 상담자가 되십니다.

보혜사 성령이 나와 함께 계심을 강하게 느꼈던 경험을 서로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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