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산영락교회

목사님 말씀

2016.09.17 14:14

셀라이프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과 하나님 손에 맡겨라

 

본문/ 삼하 3:22-30

 

[도입]

마르틴 부버는 『나와 너』라는 책에서 관계의 중요성을 기술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성공해야 할 관계는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이 관계가 바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사람은 미래가 없습니다. 마치 엔진 없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인간은 결국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존재 가치가 있고 행복합니다.

둘째,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신앙생활은 잘하는데 이상하게 사회생활에 실패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인간관계를 잘못해서 오는 결과입니다. 인간관계를 잘하려면 우선 진실해야 합니다. 진실하지 못하면 관계는 언젠가 깨지고 맙니다. 또 책임 있는 말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말에 책임지지 못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끝으로 무엇보다 나보다 남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셋째, 물질과의 관계입니다. 성경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딤전 6:10)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릴 것은 정직하게 드려야 합니다. 오늘날 물질과 바른 관계를 세우지 못해 수고하고도 열매를 얻지 못하는 분이 많습니다. 못 지킬 약속은 하지 말고 약속을 했으면 손해가 와도 지켜야 합니다. / 국민일보 <겨자씨>

 

[핵심 메시지]

앞서 이스보셋의 군대 장관이었던 아브넬이 이스보셋과의 불화로 다윗 편에 가담한 사실을 보았습니다. 그에 이은 본문은 아브넬이 다윗의 사령관인 요압에 의해 살해되는 장면입니다. 요압은 변방에서 전쟁을 마치고 돌아와, 방금 아브넬이 다윗과 언약을 맺고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고 분개합니다. 그리하여 사자를 급파하고 아브넬을 다시금 데리고 와 그를 살해해 버립니다. 요압은 막내 동생이 아브넬에게 살해되었기 때문에 복수하려는 마음으로 그런 짓을 벌인 것입니다. 그런데 요압이 아브넬을 살해한 것은 자칫 다윗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백성들에게 비춰질 수 있었습니다. 곧 다윗이 앞에서는 화평의 손을 내밀면서 뒤로는 칼을 사용하는 악한 사람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그 일은 이스라엘을 통일하는데 있어 합법성이 축소되고 백성들로부터 반감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1. 승리하고 돌아온 요압이 들은 소식은 무엇입니까?(22-23절) 이 소식을 들은 요압은 어떻게 했습니까?(26-27a절)

사울의 군사령관 아브넬이 다윗을 만나러 왔다 평안히 돌아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요압은 전령들을 보내 아브넬을 쫓아가게 합니다. 그리고 그를 데리고 돌아오게 했는데 다윗은 이를 알지 못했습니다. 요압은 아브넬을 성문 안으로 데리고 가서 배를 찔러 죽였습니다.

 

해설 : 요압은 전쟁에서 돌아와 아브넬의 소식을 듣고 다윗에게 아브넬과 언약 맺은 것이 잘못이라고 불평하며 아브넬을 돌려보낸 것에 대하여 원망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요압의 말에는 아브넬과의 협상에서 자신을 제외시킨데 대한 불쾌감과 아브넬의 등장으로 인해 자신의 지위가 흔들릴지도 모른다는 데에서 오는 불안감, 동생 아사헬의 원수인 아브넬에 대한 복수 등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2. 요압이 저지른 일을 알고 나서 다윗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28-29절) 요압이 그렇게 행한 까닭이 무엇입니까?(27b, 30절)

아브넬의 피에 대하여 나와 내 나라는 죄가 없으며, 그 죄의 대가는 요압과 그 가족에게 돌아가길 원한다고 말합니다. 요압의 자손들이 유출병자와 나병환자가 되고 지팡이를 의지하거나 칼에 죽거나 굶어 죽기를 원한다고 저주 합니다.

 

요압이 아브넬을 죽인 이유는 기브온 전쟁에서 요압의 동생 아사헬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해설 : 요압이 아브넬을 죽인 행위는 개인적인 복수 행위이자, 이스라엘 공동체의 평화로운 통일 정책에 오점을 남긴 일이었습니다. 나아가 신하가 왕과 상의 없이 제멋대로 저지른 행위였습니다.

요압이 아브넬을 살해한 이유는 동생 아사헬의 죽음에 대한 ‘피의 복수’였습니다. 그러나 요압이 아브넬을 살해한 것은 단순히 복수적 차원에서만이 아니었습니다. 요압은 다윗가의 군장인 자신의 지위가 흔들려 자신의 정치적 입지가 약화될 것을 염려한 나머지 동생에 대한 복수를 핑계로 경쟁자를 처단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분명한 것은 다윗 왕의 결정을 무시하고 의논도 없이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쳐 아브넬을 살해했다는 것입니다.

 

3. 오늘 말씀과 사무엘하 3장 39절을 통해 다윗이 직면한 어려움이 무엇이었을지 나누어 봅시다.

요압은 아브넬을 그냥 돌려보낸 다윗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아무런 상의도 없이 아브넬을 죽입니다. 요압은 자신의 혈기와 개인적인 복수심을 왕 앞에서도 그대로 표출했습니다. 요압의 이런 행동에 대한 다윗의 마음은 사무엘하 3:39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삼하 3:39 / 내가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이 되었으나 오늘 약하여서 스루야의 아들인 이 사람들을 제어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지로다 하니라

 

다윗은 자신의 친족인데다 전쟁이 능한 요압을 제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악한 자를 징계하시고 그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께 맡기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자신과 어려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4. 주위에 나와 관계가 좋지 않거나 내 말을 잘 따르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대할지 나누어 봅시다.

 

해설 : 삶을 살다보면 나와 생각이 다르고 뜻이 다른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나의 뜻을 고려하지 않은 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도 있게 됩니다.

나와 관계가 좋지 않거나 제멋대로 행동하는 그런 사람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 그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 셀라이프 목사님 2017.02.18 112
27 셀라이프 목사님 2016.12.24 91
26 셀라이프 목사님 2016.12.10 63
25 셀라이프 목사님 2016.12.03 35
24 셀라이프 목사님 2016.11.26 30
23 셀라이프 목사님 2016.11.12 31
22 셀라이프 목사님 2016.11.05 12
21 셀라이프 목사님 2016.10.29 16
20 셀라이프 목사님 2016.10.15 23
19 셀라이프 목사님 2016.10.01 22
18 셀라이프 목사님 2016.09.24 29
» 셀라이프 목사님 2016.09.17 26
16 셀라이프 목사님 2016.09.10 20
15 셀라이프 목사님 2016.09.03 23
14 셀라이프 목사님 2016.08.27 52
13 셀라이프 목사님 2016.06.25 37
12 셀라이프 목사님 2016.06.18 29
11 셀라이프 목사님 2016.06.04 35
10 셀라이프 목사님 2016.05.28 36
9 셀라이프 목사님 2016.05.21 31
Board Pagination Prev 1 ... 2 Next
/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