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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영락교회

목사님 말씀

2016.09.24 15:16

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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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 하나님 앞에서

 

본문/ 삼하 6:12-23

 

[도입]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존재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다 아시고 보고 계십니다. 우리의 기쁨을 누구에게 보이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나와 있는데 무슨 체면이 필요합니까?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 앞에 있는데 무슨 허식과 꾸밈이 필요합니까? 가면을 벗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나를 낮추고 주님만 바라보고 예배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에서 뛰어놀 수 있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 것입니다. 걱정, 염려, 고민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면 마냥 행복하고 좋을까요? 그렇지도 않습니다. 또 다른 고민이 생기고 욕심과 불만이 생깁니다. 무엇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있으면 우리는 행복한 것입니다. / 『세상을 리드하는 그리스도인』 김성곤

 

[핵심 메시지]

앞서 율법에 규정되어 있는 방법대로 행하지 않은 탓에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려 한 다윗의 첫 번째 시도가 무산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에 이은 본문은 그때로부터 3개월 후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기려는 다윗의 시도가 성공하여 마침내 언약궤가 예루살렘에 들어오는 장면입니다. 법궤가 무사히 다윗 성에 모셔지자 다윗은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 후 백성을 축복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의 처 미갈은 법궤의 입성을 인해 기뻐하며 춤춘 다윗을 비난하다가 다윗의 미움을 사게 됩니다.

 

1. 여호와의 궤가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갈 때 어떤 일들이 있었습니까?(13-15절) 미갈은 다윗을 보며 속으로 무슨 생각을 했습니까?(16절)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자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베 에봇을 입은 다윗은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었습니다.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 왔습니다.

 

미갈은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속으로 그를 업신여겼습니다.

 

해설 : 다윗은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자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수양 일곱 마리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렸는가 하면, 베 에봇을 입고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하여 기쁨의 춤을 추었습니다. 여기서 베 에봇은 제사장이 입었던 화려한 예복이 아니라 종교 의식에 참여하는 자가 입는 일반 예복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다윗이 춘 춤은 왕의 즉위를 축하할 때 백성들이 추는 춤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한 나라의 왕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백성의 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한 것입니다. 이는 결국 이스라엘의 진정한 주인과 왕은 바로 하나님이라는 고백이며, 동시에 그 왕을 경외하는 다윗의 신본적 자세를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갈은 다윗의 춤을 체면과 품위를 훼손시키는 악한 행동으로 간주합니다. 춤을 추었다는 이유로 남편을 업신여겼습니다. 하나님보다 일개 왕을 더 높이 여겼던 미갈의 눈으로 볼 때, 다윗이 일반적으로 축제 때 여인들이 담당했던 춤을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추고 왕복 대신 베옷을 입었다는 것은 말할 수 없는 수치와 철부지 행동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2. 미갈이 다윗에게 한 말은 무엇입니까?(20절) 다윗은 이런 미갈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합니까?(21절)

가족들을 축복하러 돌아온 다윗을 두고 미갈은 이스라엘 왕이 방탕한 자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자기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신하들의 하녀들 앞에서 몸을 드러냈다고 빈정거렸습니다.

 

다윗은 미갈에게 자신이 한 행동은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버지와 그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여 나를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았으니 나는 여호와 앞에서 뛰놀 것이라고 합니다.

 

해설 : 20절에서 ‘방탕한’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레크’는 헬라어 ‘라가’에 해당하는 말로, 본래 미덕이나 덕망 그리고 재산 등이 없어 ‘속이 빈’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에게 극한 모멸감을 주고 철저히 쓸모가 없다는 말을 할 때 ‘레크’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비천하고 미련한 자와 같이 행동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의 진정한 주권자 앞에서 왕을 모시는 겸손한 예를 갖추었던 것입니다.

 

3.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있었지만 다윗과 미갈은 전혀 다른 말을 했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춤을 추고 뛰놀았습니다. 다윗의 말에 반복적으로 나온 구절은 ‘여호와 앞에서’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누구 앞에 있는지 잘 알았습니다. 다윗은 여호와 앞에서 모든 허례허식을 벗고 어린아이처럼 뛰놀고 싶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미갈은 그런 다윗의 모습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 앞에서’라는 말을 남깁니다. 곧 다윗의 그 행동을 단지 ‘사람들 앞에서’ 체통 없이 천하게 행동하는 모습으로만 여겼을 뿐입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기쁨에 겨워 마음껏 행동했다면, 미갈은 사람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사람의 시선에서 바라보았습니다. 미갈만 사람의 시선을 의식한 것은 아닙니다. 누구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인물은 바로 미갈의 아버지 사울이었습니다. 사울과 다윗의 대조된 모습이 여기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4.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를 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해설 :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는데 있어서 전심으로 예배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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